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문단 편집) === 게임 진행 팁 === [[http://www.pcgamer.com/2012/10/08/xcom-enemy-unknown-guide/?ns_campaign=article-feed&ns_mchannel=ref&ns_source=steam&ns_linkname=0&ns_fee=0|간단한 팁이 올라왔다.]] --영어잖아?-- 요약하자면 기술자 우선 확보, 위성은 되도록 일찍 확보할 것, 원작과 마찬가지로 '''무작정 돌진하지 말 것'''. * 심문 연구로 업그레이드 시간을 단축하라 시간은 금이다. 두번째 달 중후반에 첫번째 외계인 테러가 벌어지며, 세번째 달에 접어들면 되면 뮤톤이나 납치 미션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대원들이 죽어나간다. 이러한 위험에 맞서기 위해서는 레이저 무기가 꼭 필요하며, 플라즈마 무기를 빨리 얻기 위해서라도 레이저 무기를 빠르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 실험실을 전혀 짓지 않고 과학자도 얻지 않았다 하더라도 섹토이드 심문 연구를 하면 레이저 무기를 연구하는 데 16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어떻게든 첫 달에 외계인 포로 시설을 짓고 아크 방사기를 제작하여 섹토이드를 생포하자. --외계인 코렁탕 원산지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대륙 보너스를 얻으면 심문과 해부 연구가 즉시 끝난다는 점도 눈여겨 볼 것. * 무기 파편 연구를 빠르게 진행하라 첫 미션 후 수류탄으로만 섹토이드를 잡지 않았다면 무기 파편 연구를 할 수 있는데, 연구를 마치면 명중률 10을 올려주는 보조 아이템 S.C.O.P.E를 만들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초반부에는 떨어지는 신병의 조준을 보완해서 전투력을 크게 높여줄 수 있고, 중후반에도 중화기병 등에게 들려줘서 떨어지는 조준을 보완하거나 저격병같이 안 그래도 조준이 높은 병과에게 들려줄 수도 있는 등 여러 방면에서 두루 쓰인다. 게다가 제작하는 가격도 싼 편이라 금방 만들어서 작전에 내보내는 대원 모두에게 들려줄 수 있다. * 엄폐를 철저히 하라 클래식 난이도 이상에서 완전 엄폐하지 않았는데 외계인이 근 중거리에서 공격한다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특히나 씬 맨의 경우 경량 플라즈마 라이플의 명중률 10 보정을 받는 건지 정말 잘 맞히며, 뮤톤 엘리트는 플라즈마 중화기를 든 주제에 조준 능력치가 80이 넘는다. * 경계에 철저하라 섣불리 돌진하지 않는 것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다. 임무를 진행할 때 시야가 넓게 트여 있고 엄폐물이 많으며 적이 아군 쪽을 곧바로 보기 어려운 자리를 잘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리에서 진을 치고 적을 유인하면 적은 어쩔 수 없이 엄폐물로 이동하다가 아군의 반응 사격을 한두 번은 당하게 마련인데, 반응 사격에는 15%의 명중 페널티가 있어서 쉽게 빗나갈 것 같지만 엄폐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엄폐물 보너스를 받지 못하므로 무방비 상태의 적을 사격하는 것을 제외하면 오히려 명중률이 가장 높다. 반응 사격으로 적을 끊어먹은 후 다시 안전한 자리로 후퇴해 경계를 반복하면 적은 오다가 전멸하거나 많은 피해를 입게 되고, 그렇게 약해진 적을 마저 소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다. * 측면 공격에 유의하라 외계인이든 엑스컴 대원이든 측면이 노출된 적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명중률 페널티가 사라지고 치명타율이 대폭 올라간다. 그러므로 적의 이동 범위를 고려하여 측면이 노출될 만한 자리는 피해야 하며, 잘 맞지도 않을 만한 공격을 반복하기보다 적을 적당히 유인하거나 우회하여 결정타 한 방을 먹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돌격병의 런 앤 건은 적의 측면을 쉽게 잡으라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기술이지, 다른 SRPG의 전사처럼 적의 정면으로 뛰어들라고 달린 것이 아니다. * 전장을 세심하게 관찰하라 모든 전장이 완전히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같다[* 가령 UFO 추락/착륙 임무에서는 UFO 내부는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바깥의 지형은 조금씩 다르다.] 그러므로 전장을 잘 살펴서 어디가 좋은 자리인지 어디가 위험한 곳인지를 잘 파악한 후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더욱이 여러 번 전투를 치러 이 전장에서는 어디쯤에서 적과 마주치는지 기억해 두면 우회 기동이나 선제 타격에 많은 도움이 되며, 적이 올 만한 곳에 진을 치고 있으면 외계인의 턴에 마주쳐 한 턴을 안전하게 보낼 수도 있다. * 폭발물을 충분히 활용하라 적이 완전 엄폐물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회 기동을 하기에 마땅치 않다면, 수류탄이나 로켓으로 엄폐물을 날려버리는 것을 생각해 보자. 피해를 많이 주지 못하는 파편 수류탄도 엄폐물은 대부분 날려버리므로, 무방비 상태가 된 적을 다른 대원이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적을 화끈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야 하는 경우 문이나 창문만 고집하기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벽을 폭발물로 뚫고 들어가서 적의 측면을 기습하면 전투를 훨씬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도 있다. 다만 생각 없이 쏟아부을 경우 대원들이 전진할 때 써먹을 엄폐물까지 모두 사라질 수도 있다. * 이동에 유의하라 시야 내에 적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대원 각자가 이동 후 경계나 잠복을 하기보다는 모든 대원을 이동시킨 뒤 다시 한 사람 한 사람씩 경계/잠복을 시키자. 섣불리 행동력을 모두 소비하다가는 마지막에 이동한 대원의 시야에 적이 들어올 수 있고, 반응 사격 몇 번으로 엑스컴의 턴이 끝나고 외계인의 턴으로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아무 대원이든 아무 곳으로나 마구 이동시키지 말자. 가령 분대 시야가 있는 저격병은 적과의 거리에 관계 없이 시야만 가로막히지 않으면 공격할 수 있으므로 가장 나중에 이동해도 되며, 마지막으로 이동하는 대원이 시야를 더 밝히는 것은 금물이다. 턴이 끝나갈 무렵에 적들과 마주치면 답이 없기 때문. * 부상 관리에 철저하라 임무가 끝난 뒤 방어구가 제공하는 추가 체력보다도 많은 피해를 입은 대원은 '부상' 이라는 글자가 뜨는데[* 구급 상자 등으로 회복시켜 준다 해도 일단 피해를 입었다면 부상을 입으며, 신 맨의 독 등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 일단 임무를 마치면 더 이상의 피해는 받지 않는 것으로 판정된다.], 특히나 전투 중에 쓰러져 안정화를 받고 장기 요양 30일(후방 수송 업그레이드 시 15일)에 들어간 대원은 '치명상' 판정을 받고 더 오래 쉬어야 하며 의지 수치가 15 깎인다. 이렇게 깎인 수치는 회복할 방법이 없으므로, 대원들의 체력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신병보다 대령의 의지가 더 낮은 꼴을 볼 수도 있다[* 번역상 문제로 인하여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지만 다운되지 않았을 때 뜨는 'Gravely Wounded' 와 완전히 다운되어 안정화했을 때 뜨는 'Critically Injured' 가 둘 다 치명상으로 표시되는데, 의지가 깎이는 경우는 Critically Injured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